[한경라씨로] 중국 내 의약품 사재기 증가...국내 제약업체 주가 강세

입력 2022-12-13 17:28   수정 2022-12-1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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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 방역 규제를 완화하자 중국 시민들의 의약품 사재기가 증가하면서 국내 제약업체들이 13일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화일약품과 경보제약은 장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오전 10시께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화일약품은 공시를 통해 자사주 소각 소식을 전하면서 상한가에 한몫을 더하기도 했다. 화일약품은 다가오는 21일에 약 152만 주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체 주식의 약 0.02%에 해당한다.

명문제약도 오전 10시가량 급증하면서 3,450원까지 올랐으며 이후 등락을 하다가 전거래일 대비 16% 상승한 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외에도 이연제약은 전거래일 대비 13.8% 오른 23,050원에 장을 마감했으며 국제약품도 전거래일 대비 12% 상승하며 6,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국제약품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이 기간에 45%나 올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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